파일들을 삭제한 후 이것들이 복구가 안되게 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툴들이 있는데

그 방법들은 다 비슷하다.

바로 더미 데이터를 미사용 영역에 써넣는 것이다.



디스크에서 파일을 삭제할때는 전체 파일이 삭제되는 것이 아니라 이름표만 띄어놓는다고 생각하면 간단한데

파일복구의 원리는 그 이름표를 다시 아무거나 붙여주는거라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애당초 삭제되지 않은 데이터가 들어있는 영역들에 더미 데이터를 써 놓으면 복구가 어렵게 된다.



이런 툴을 찾아보면  CCleaner 라던가 BCWipe 이라던가 하는 툴들이 검색되는데 내용은 거의 비슷한 것으로 보인다.

더미데이터를 1번, 또는 몇번이고 반복적으로 미사용 영역에 써넣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일을 해주는 명령어가 윈도우에도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다.

명령어창을 띄운 후 (cmd)

c:\>cipher /w:d:

위와 같이 쓰고 엔터를 치면 D 드라이브의 미사용 영역에 0x00 로 한번, 0xff 로 한번, 랜덤 넘버로 한번 이렇게 세번을 덮어씌운다.

원래 암호화 관련 명령어인데 그런 쪽으로는 편의성 때문인지 잘 쓰이는것 같지 않다.



다른 윈도우 명령어들과 같이 cipher /? 라고 치면 도움말을 볼 수 있는데 굳이 써넣지는 않겠다.

Posted by 너른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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