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달링하버의 양쪽을 잇는 뭐랄까.. .고가도로(?) 라고나 할까요? 좌측의 철 구조물이 모노레일의 레일입니다.

이 모노레일은 추천할만한것이, 8달라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하루이용권을 사면 여러곳을 순환하면서 돌수 있습니다.

뭐, 그리 역이 많은건 아니고 6, 7군데 쯤 되는데... 그정도만 돌아도 꽤 재미있고 나름대로 시드니 시내를 내려다보며 관광하기 좋습니다.

호주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건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관광객을 위한 대중교통도 잘되있고 그럭저럭 학교에서 배운 수준의 영어를 가지고도 잘 돌아다녔으니까요. ^^


노란색 배가 보이시죠? 저건... 일종의 수상택시라고나 할까.. 저기서 오페라하우스가 있는 서큘러키를 왔다갔다 합니다.

저는 여행가서는 이것저것 돈보다는 경험삼아 하는걸 즐기는 편이라 이것도 타보았습니다만, 비용대비 그리 좋다고 하기는 어렵네요.

그래도 가신다면... 한번 타보시라고 말하겠습니다. ^^

이곳, 달링하버에는 또한, 아쿠아리움이 있습니다.

규모가 꽤나 크고 다양한 생선(???) 들이 있더군요. ㅋㅋㅋ

그 중 한 장면입니다.

달링하버의 아쿠아리움에서 반대편으로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


어디가도 애들은 똑같구나.. 하는 생각을 했죠. 이곳은 아쿠아리움 건너편의 달링하버입니다.

이곳으로 넘어온 이유는,

마침 이곳에서도 모터쇼를 하고 있더군요. ^^

그래서 건너와서 구경했는데, 모터쇼 사진은 맛배기로 하나만 올리겠습니다. 뭐... 우리나라처럼 레이싱걸들이 있는건 아니더군요. ^^

우리나라차들의 부스도 있어 한편 반가웠지만, 사람들이 적더군요.

뭐... 새로나온 차가 있는것도 아니고, 유명한 차가 있는것도 아니었으니......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밤이되었습니다. ^^


멀리...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브릿지가 보입니다만, 사실...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그다지 사진 찍기 좋지도 않았고...

준비도 잘 된거 같지는 않네요. ^^ (일단 변명...^^;;;)

게다가 그나마 좀 나왔다고 생각된 사진은 제 홈피 (http://widesea.net) 의 갤러리에 올렸으니... ^^


같은곳에서 바라본, 시드니 시내의 야경입니다.

홍콩과는 다른 분위기지만, 나름대로의 번화한 느낌은 있습니다.

다만, 이쪽의 번화한 느낌은 아주 빨리 지기때문에...^^;;; 그점은 유의하셔야죠. 여긴 그나마 관광명소를 빼고는 문을 빨리 닫아버려서 우리나라처럼 밤에 무언가를 하기가 참 난감했습니다.

게다가 한국식당에서의 소주도 한병에 15,000원 정도로 엄청 비싸서 함부로 술을 마시기도 그렇고... ^^


그래도... 못찍은 사진이나마.. 오페라하우스의 사진이 없으면 호주 시드니 여행기가 될 수가 없겠죠... ^^

이럭저럭...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사실, 이 여행은 놀러간건 아니었고 교육의 일환으로 간건데 주말을 껴서 가는 바람에 한 2틀.. 정도는 자유롭게 돌아다닐수 있었습니다.

조금... 특이한 여행의 케이스지요. ^^

Posted by 너른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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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기회가 닿아 1주일간 호주와 뉴질랜드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여행이란게... 떠날때마다 설레이지만,

나이들어갈수록 그 설레임의 강도는 줄어드는것 같습니다. ^^;;

이번에 가게된 호주는, 이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너무 많이 알려져서.. 별달리 신비로울 것도 없는.. 그런곳이 되었죠. ^^

시드니 국제공항입니다.

우리나라의 인천국제공항과는 다르게 그 규모가 너무 작은데 좀 놀랐죠.

이곳저곳을 다녀보면 어느새 애국자가 된다는 말이 있는데, 이런 부분도 좀 있는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꽤나... 화려한 나라라는걸 알게 되었거든요. ^^

땅이 넓은 나라라서 그런지... 주차장은 참 넓습니다. 국제공항이라고는 하지만, 사실 우리나라처럼 무슨 허브공항같은 목적은 아니고 단순히

자국에 대한 입국용이니 그리 클 필요도 없겠죠.

세관은... 무지 까다롭습니다. 태평양 한가운데 고립된 섬이다보니 외부의 새로운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없어 동식물, 식품규제가 엄청 까다롭습니다.

많이들 가시는 골프관광의 경우, 골프화에 묻어있는 흙때문에 말썽이 날 정도니까요. 가져가시려면 바닥을 깨끗이 씻고 가져가세요.

그리고 밀봉포장되지 않은 식품류는 문제가 많고, 밀봉된건 뭐... 얘기해서 통과를 해보시는 수 밖에요...^^

나가려고 줄을 서 있는데 개를 끌고 다니는 공항요원이 제 앞의 외국인을 잡더군요. 그리곤 수색하는데 개가 그 사람앞에 멈춘 이유가 있었습니다.

바로 사과가 하나 나오더군요.

그건 압수되었습니다. 그정도로 음식에 대한 검열이 심합니다.

참...그리고 술과 담배에 대한 제한도 엄격하게 검사합니다. 우리나라 들어올때처럼 얼렁뚱땅 가지고 들어가지... 하시다가는 골치아파질수 있습니다. ^^

뭐.. 그래봐야... 세관에 맞겨놓고 나가실때 찾아가실수 있습니다만...


오른쪽 핸들에 왼쪽차도... 남들은 그냥저냥 잘 익숙해진다는데 전 떠나올때까지도 길거리에서 깜짝 깜짝 놀라곤 했습니다.

길거리에서... 저눔이 미쳤나... 하다가 아... 여기는 그렇지... -_-;;; 하곤 했죠.

시원스레 뻗은 도로를 타고 시내로 들어갑니다. 한... 30분 정도 걸리더군요. ^^

공기가 워낙 깨끗하다보니... 세차를 안해도 때가 안타더군요. ㅠ_ㅠ

제차는 검은차가 한달만에 회색차가 되어선... -_-;;;;;;


시드니의 명물 다리인 하버브릿지를 통과하는 모습니다.

이 다리는 꽤나 유명하죠.

오페라하우스가 보이는 달링하버에서 이 다리의 야경을 찍기도 하고 이 다리의 중앙에 있는 철구조물을 올라가는 클라이밍도

상품으로 나와 있습니다. ^^



맨리비치로 가는 도중의 풍경입니다. 교통편은 slrclub 의 회원이신 덜커렁 절커렁님의 개인차를 이용했구요. ^^

잘 관리된 도로옆의 잔디밭을 지나면, 수없이 많은 요트들이 정박되어있고 경치좋은곳에 집들이 몰려있습니다.

여기도 우리나라처럼 조망권이 있는곳은 집값이 비싸다고 하네요. ^^

취미가 이것저것 발전하다가...최고급으로 가게 되면 요트로 귀결한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여튼,

요트는 하나 가지고 싶습니다.

나중에 나이먹어 고향인 제주도로 가게되면, 그리고 요트가 좀 싸지면 저도 하나 장만할수 있지 않으려나.. 생각해봅니다. ^^


사진이 잘 나오지는 않았지만...^^;;; 뭐... 사진을 못찍어서 그런거구요.

여튼, 맨리비치의 전경입니다.

가족들이 많은것 같구요. 써핑을 하기는 하는데... 느낌상 나중에 갔던 본다이비치가 더 써핑에는 적합한것 같습니다.

하긴... 초보자들은 위한곳은 아닌거 같고, 골드코스트쪽이 해양레포츠를 하기는 더 좋다고 들었는데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흔히 말하는... 토플리스.... 같은건 여기선 바라지 마시고요. 본다이로 가세요. ^^;;;

거기서 한분 뵈었습니다. 쿨럭.. ^^;;;

네??? 사진요???

쿨럭... ^^;;;;;;;;;;;;;;;;;;;


여행의 재미 중 빼놓을수 없는것이 바로 먹거리죠. ^^

이쪽의 문화를 체험해보기로 했습니다.

노천 카페가 엄청 많더군요. 나중에 알게되었지만, 이쪽은 성향이... 노천을 주로 이용하고 가게 안에는 잘 들어가지 않는거 같습니다.

푸른 하늘과, 이국적인 건물, 사람 등의 풍경속에서

아침 겸 점심을 시켜먹었습니다.

뭐더라?

이름을 까먹었는데.. ^^;;;

에... 주문에는... 같이 간 현지 교민(?)이 해결해주셧습니다.

하루는 이분과 같이 다녀서 이분이 해결하시고, 나머지 돌아다닌건...

뭐.. 제가 나름대로.. ^^;;;



바로 이것입니다. ^^

저 구운 토마토는 참... -_-;;; 토마토 날것이 얼마나 맛있는데.. ^^

베이컨과 쏘세지, 빵과 달걀... 뭐 그렇네요.

보이는 것과 맛이 조금 다릅니다.

우리나라에서 먹던것 생각하면 맛이 조금... 뭐랄까... 여튼 좀 달라요... ^^;;;;;;;;;;;;;;

여튼, 맛있게 먹었습니다. ^^


뭐... 우리나라 만큼은 아니지만, 여기도 비둘기가 극성이더군요.

옆테이블 사람들이 일어나자마자 저렇게 비둘기가 날아와 식사합니다. ^^

그래도 이놈들은 사람이 먹던걸 바로 먹으니 덜 지저분하게 사네요. ^^

석모도에서 새우깡만 먹고사는 불쌍한 놈들이 생각났습니다.



노스헤드에서 본 시드니 시내쪽 전경입니다.

노스헤드에서는 오른쪽으로 시드니 시내, 왼쪽으로는 태평양이 보입니다. 뭐, 광활한 바다야... 제 고향이 제주도인 관계로 그리 낮선 풍경은 아니죠. ^^

이곳은 차가 없으면 가기가 좀 힘들꺼 같습니다. 대중교통이 갈만한 장소는 아니던데... ^^;;


태평양쪽 전경입니다. ^^

보다 더 광각인 렌즈가 있었으면... 하지만, 1.5배 크롭바디라서 초광각은 많이 비싸요. ㅠ_ㅠ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돗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나.~~~~ 라는 노래가 생각납니다.

그대.. 가 없어서 그렇지.. ㅡ.ㅡ

^^


호주에 가시면 빼놓지 않고 가보시면 좋은곳.... 바로 카지노입니다. ^^

그렇다고 너무 빠지지는 마시고,

이곳은 스타시티 카지노로, 들어가셔서 카운터에 가신 후 여권을 제시하고 카드를 만들면 10불을 넣어줍니다.

이건 한큐에.. 다 날리고.. -_-;;;;;; 룰렛하다 그랬어요. 근데 재미있데요.

하지만, 룰렛은 적은 금액으로 버티기에는 시간이 너무 빠릅니다.

그래서 옮긴것이 바로 위의 슬롯머신 같은 기계.

이거 재미있습니다. 돈도 그리 많이 안들구요. 다만... 하는법을 누군가 설명해주시면 좋은데.. 모르시면 좀 난감.. ^^;;;;

포커나 블랙잭도 있는데.. 별로 말은 필요 없어보이더군요.

하지만 판돈이 작은 블랙잭판은 너무 사람이 많아 끼어들지 못했습니다. 언어적인 두려움도 조금 있고... 해서... ^^

여튼.. 크게하지만 않으면 꽤 재미있습니다.


Posted by 너른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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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컵까지는 약 120야드정도?

저 사진에서 보이는 해저드와 페어웨이 사이에 보이는 나무들은 경사진언덕에 있습니다. 실제로 보면 거리도 꽤 되고.. 여기까지 오는데도 꽤나 까다로웠습니다. ^^

자.... 얼마나 붙일수 있을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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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태 시내는... 이런말하면 좀 그렇지만.. 도시같지가 않습니다. 간혹 보여주기위한것같은 큰 건물들이 몇개 있지만, 저녁에는 불이 들어오지 않더군요. -_-;;

거리를 넓지만, 교통질서는 굉장히 무질서하며 (중앙선 넘어오는 차들 보는건 그냥.. 평범한 일상일뿐... 막.. 가로지르는 좌회전, 우회전을 겪다보면.. -_-;; 해 집니다...) 차들도 신형과 구형이 혼재하고.. 이런 장면도 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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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올림픽을 맞아 웃통드러내는것과 교통질서는 단속을 강화했다던데 아직 이곳은 아닌모양입니다. ^^

자.. 저번까지는 남산골프장이었고.. 이번엔 동해골프장입니다.

이곳은.. 18홀짜리 A, B, C, D, E, F 코스가 있으며 이중 E, F 코스는 회원전용입니다. 꽤 좋다는데 쳐보진 못했구요. 그렇다고 절대 안되는건 아니라더군요. 운이 좋으면 요금을 조금 더내고 칠수 있다고.. ^^

이곳도 역시 벙커도 크고 많지만 헤저드는 그리 많이 못본거 같습니다. 다만, 그린은 굉장히 어려웠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ㅠ_ㅠ 갑자기 그린에서 고생한 기억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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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필드로 나갈 시간입니다. 왼쪽에 대기하고 계신분들은 캐디분들입니다.
이곳 골프장은.. 그린피는 쌉니다. 가장 비싼건 카트비.. 카트가 비싸거든요. 그외엔 캐디비도 좀 되는데.. 눈치를 보니 캐디가 다 가지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통상.. 18홀 끝날때는 인원수당 50원(위안) 정도를 팁으로 줍니다.


Posted by 너른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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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태(옌타이, yentai) 는 골프관광으로 친숙한 곳입니다.


이곳의 기온은 우리나라와 큰 차이가 없고 도시는 현재로서는 그리 크지 아니한... 가이드 말로는 300만 정도의 도시라고 하네요. 많은거 아니냐 하시겠지만, 땅덩이 넓이로 보면 그리 번화한 곳이 아닙니다.


이곳이 최근들어 각광받기 시작한 이유는 골프때문입니다. 정부와 지역의 협조로 골프장이 꽤 넓게 잘 조성되어 있는데 가격이 쌉니다.


대략.. 우리나라의 경우 강남에서 1시간 거리권의 괜찮은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는 경우 비용으로 약 30만원 정도를 예상해야하며 골프장 부킹도 어렵습니다. 아, 가격은 비회원 기준입니다.


하지만, 중국의 골프비용은 약 10만원 정도이며 다른곳은 모르지만, 연태의 남산골프장, 동해골프장의 경우는 그리 많이 밀리지 않아 우리나라보다 훨씬 여유롭게 칠수 있습니다.


통상 패키지로 많이 상품이 나와있는데 골프장 예약이라든가 교통등의 문제를 감안할 시 패키지여행을 고려하는것도 골프관광의 경우에는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보통 3, 4일 코스로 72홀에서 90홀정도 돌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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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남산골프장의 한 코스입니다. 이곳은 9홀짜리가 3코스로 되어있으며 코스는 쉽지만은 않다고 생각됩니다. 특징적으로는 벙커가 좀 많고 컸던거 같고... 해저드도 그렇습니다.

개인적으로 괜찮다고 느꼈으며 이곳 캐디들은 로스트볼 주워오는거 하나는... 굉장하더군요. ^^;; 그냥 가자고해도 남아서 혼자 찾아올 정도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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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의 건물들은.. 일종의 골프빌리지라고 해야하나? 일반인들이 묶는곳은 아니구요. 분양하는데 가격이 꽤 비싸다네요. 실제로 사람이 사는건 못봤습니다.

조금 위험하기도 할꺼 같습니다. 실제로... 티샷이 저리로 날아가기도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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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오른쪽에 티샷하는곳이 보입니다. 그리고 그린까지는.. 멀고도 험난한 과정이...ㅠ_ㅠ 지금 보이는 저 헤저드가.. 수평적으로 찍어서 그렇지.. 꽤 넓습니다. -_-;;

보통 우리나라에선 티에 올려놓고.. 몇번 대어보다가 바로 때려야 하는데.. 여기선 이른바.. 황제골프도 가능하더군요. ^^;; 앞팀도 안보이고 뒤팀도 안보이니... 스윙도 몇번 해보고 자세 고쳐잡고.. 신중하게 치다가 삑사리나면... 일행에게 미안하다고 한 뒤, 다시 새공하나 올려놓고 또 쳐보고...

이런 여유있는 골프는.. 우리나라에선.. 꿈이죠.. ^^;;;

매년 수조원의 돈이 이 골프라는 취미운동 하나때문에 외국으로 유출되고 있습니다. 뭐... 골프치지말아라.. 한다면.. 그건 의미없는 대안이죠.

카메라와 렌즈 대부분이 일제이니 취미로 사진찍지 말아라.. 하는것과 비슷한 말이 되게 됩니다.
사람들이 그만큼 많이하는건.. 그만큼 재미있기 때문이죠.

- to be continued -
Posted by 너른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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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장수 할머니가 산길을 가는데...




호랑이가 나타났습니다.






할멈, 떡하나 주면 안잡아먹지.~




그래서 할머니는 떡을 던져주었습니다.




그건... 썰지않은 긴.~~~ 가래떡이었습니다.




근데 호랑이는... 육식동물이라서 날카로운 앞니와 어금니는 있었지만,




편편한 초식동물의 이는 없었습니다.




결국.... 그 긴떡을 자를수 없었던 호랑이는...




떡을 다 삼키게 되었습니다.










근데 그 떡을 삼키는데 문제가 있던것이.. 떡은 너무 길었습니다.




그래두 꾸역꾸역 삼키는데...




그동안 할머니는 어디론가 가버리시고...




지나가던 배고픈 사냥꾼들이 호랑이를 보았습니다.








호랑이는.. 그 긴떡을 삼키느라 기진맥진해 있던 터라.. 사냥꾼들에게 손쉽게 잡혔고




배고픈 사냥꾼들은 호랑이의 배를 가르고 고기를 구워먹었습니다.




다들.. 배불리 먹고 누워있는데...




수색조로 나갔던 막내사냥꾼이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이미 고기는 다 먹구 없었습니다.








배고팠던 수색조는 작년 제대하기 전에 공수특전사에서 산에서 뱀잡아먹던 기억을 떠올리고는




호랑이의 곱창을 요리하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그 곱창을 익히고보니....




곱창을 따라 긴.~~~~~  가래떡이 끼어있었습니다.




같이 익혀서 먹은 막내사냥꾼은 그것이 굉장히 맛있는걸 알게 되었고...




이윽고 하산하여... 떡 이외의 것들을 채워넣은 음식들을 개발했습니다.














그후.. 순대곱창 체인점을 운영한 막내사냥꾼은 돈을 많이 벌어서...




늙그막에 가래떡 파시면서 고생하시던 홀어머니를 모시며.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












오늘도 해피엔드.. *^^*




Posted by 너른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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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죽희. 2007.10.16 0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읽다보니까 뭔가 이상해지는데요? -_-;;

  2. 너른바다 2007.10.17 00: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까르르르르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