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모델은 그랜저 IG 3.0 익스클루시브 모델이다.

내장을 브라운 색으로 선택한 경우인데 거의 대부분의 경우 저 색보다 어둡게 느껴지게 되는데 위 사진은 낮에 주광하에서 찍은 사진이라 평소의 느낌보다 밝게 나온 편이다.

 

통상은 자동차 실내 자체가 주광하에서 볼 일이 거의 없고 굳이 지하주차장이 아니더라도 일반 주행중에도 실내는 실외보다 어두운게 보통이라 브라운을 선택하더라도 위의 사진보다는 어둡게 느껴진다.

 

지하주차장 같은곳에선 검은색이랑 큰 차이도 없어보인다.

 

 

 

 

 

 

 

이번 그랜저 IG 가 차체가 작아보이는 가장 큰 포인트는 이 앞부분이 아닌가 싶다.

사진에서 언듯봐도 이전의 그랜저 HG 와는 많이 다른데 IG 는 전면 후드 부분이 좀 높은 디자인이며 그릴 부분에서 급격하게 떨어진다.

이 차이로 인해 좌석에 앉았을때 HG 는 앞부분이 전혀 보이지 않는데 반해 IG 는 차의 길이를 HG 보다는 가늠하기 편하다.

 

 

 

 

 

색은 이 사진이 제일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는 것 같다.

화이트밸런스를 잡으려 했지만 이 사진은 흰색 부분이 거의 없어 툴로도 화이트밸런스를 잡기가 어려웠고 다른 사진에서 색은 볼수있다고 생각해서 굳이 크게 화이트밸런스를 보정하지 않았다.

 

가장 처음에 말이 많았던것은 저 생뚱맞은 시계의 위치인데 6개월여를 써본 결과 지금은 익숙해져서인지 전혀 거부감이 없다.

사실 대부분의 경우 사용할 일이 없으며 시동을 끄면서 아차... 지금 몇시더라? 하는 순간에만 보게 된다.

 

 

 

 

 

판테라 그레이 색상은 표현할 길이 만만치 않다. 우선 약간 펄 느낌인데 사진에서는 그게 드러나지 않으며 모니터 캘리브레이션에 따라 사진은 제각각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뒷 배경으로 보이는 수풀들의 색을 미루어 보면 큰 오차는 아닐것이다.

 

지하주차장 등에서 보면 좀 더 어둡게 느껴지는데 개인적으론 그동안 흰색과 검은색 차만 소유해서 그런지 상당히 맘에 드는 색이다.

 

참고로 저 뒷면의 일자로 관통하는 등은 SM6 나 미국차를 모방한게 아니냐는 말도 많은데 보기에 따라선 그렇게도 생각된다.

다만, 그랜저 이전작들을 봐도 TG 도 그렇고 HG 도 그렇고 모양은 좀 다르지만 저런식으로 뒷면을 가로지르는 디자인이다.

 

 

 

 

요즘차들은 핸들에 점점 뭔가가 더 많이 붙어간다.

저 모델에서는 어드밴스드 크루즈 콘트롤(ASCC)와 블루투스 통화, 오디오 선택 및 조정 등이 가능하다.

개인적으론 핸들의 최하단 구멍이 좋은게 저 부분을 잡고 운전할 경우가 간혹 있다.

 

 

 

 

 

 

 

차의 성능이나 주행감각 이런 부분들이야 요즘 동영상 시승기가 널리고 널렸지만 색상을 제대로 보기는 힘들어 사진을 찍어보았으나 역시 제대로 표현하기는 힘든거 같다.

 

대충 판테라 그레이와 브라운 내장 색의 느낌만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Posted by 너른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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